안녕하세요 정주행입니다.
오늘은 블레임! 극장판을 보고 글을 쓰게 됬습니다.
블레임! 아주 흥미로운 세계관을 가지고 있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블레임!
개봉:2017년 5월 20일
기계들의 목표는 단 두 가지. 모든 생명체의 말살과 거대도시의 무한 팽창이다. 멸종 직전인 인류에게 남은 희망은 이제 탐색자 키리이밖에 없다.
블레임! 사실 만화책으로도 조금 읽어봤었는데요.
초반에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접었는데
극장판을 보고나니까 흥미가 생겨서
다시 만화책을 열어봤는데 다시 읽기 어려워서
다시 접었습니다 ㅡ,.ㅡ ㅋㅋㅋ
니헤이 츠토무가 작가로 블레임!이 대표작이고
그외의 작품들이 시도니아의 기사와 바이오메가가 있습니다.
시도니아의 기사를 만화책을 읽을때도 그렇고, 좀 다소
보기가 어려운 그림채였습니다. 그래서 만화책은 그렇다 치고
애니로 보자해서 봤는데 시도니아의 기사도 마찬가지고
블레임도 3D 애니메이션 이더군요. 이 작가 세계관의 특징이라고 하면
디스토피아,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계관들이 공통적으로 존재합니다.
또 하나의 특징이라고 하면 모호한 세계관 설명과 그 세계관이 거대하다는 것이죠?그럼 설명은? 응? 보통 세계관이 이정도면 친절해야되지 않나?블레임은 사이퍼펑크 장르에서는 지존급으로 자리 잡는 작품입니다.
왜 인지는 사실 극장판 애니메이션만 봐도 알수있는데요.
만화 원작을 본다면 장난없습니다, 엄청난 상상력이 깃들어 있습니다.
블레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사이버펑크 세계관이지만
디스토피아보단 기계와 AI로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가까울것같네요.
보통 디스토피아란 인간의 문명이 아직 있는 세계관이지만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문명이 사라지고 하루하루 인간들이 살아남는것이 생활인것입니다.
디스토피아에 좀 더 설명드리고 싶지만 블레임! 리뷰이기 때문에 잠시 이야기를 접어 두겠습니다.
우선 3D 애니가 다소 불편하실수 있습니다, 다만 3D 애니라고 해서 다같은 3D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시도니아의 기사, 아인을 만든 제작진들이 모여서 만든 극장판이라고 하며,
그래서 인지 저는 잘만들어졌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인을 보고 3D애니를 보기 시작했으니
아마 이 제작진이 3D 애니를 잘만든다고 해도 되겠습니다.
게다가 이 세계관을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 크... 완성도가 높은 작품입니다 고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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