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사이버펑크 2077 태양 엔딩

조건 : 모든 로그의 사이트 퀘스트 완료

선택지에서 
"너랑 로그가 가는 게 맞아"를 선택

이후 조니로 플레이
아라사카를 로그와 공략
미코시 도착

알트와 V와 대화

조니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조니가 사이버스페이스로 넘어가며
V에게 몸을 돌려줍니다.

이후 애인과 럭셔리한
펜트하우스에서 눈을 뜨고
연인과의 대화를 마치고
델라메인 AV가 도착합니다.

V는 AV를 타고
애프터라이프로 가게 됩니다
로그가 죽고 나서
애프터라이프에 보스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V를 보스로 맞이하는 에머릭

 

미스터 블루 아이즈라는 의뢰인을 만나게 되는 V

미스터 블루 아이즈는
V가 미코시 사건으로
아라사카 를 초토화 시켜서
아라사카 시스템이 완전히 마비됐다며
아라사카가 경비하는
우주의 크리스탈 팰리스 카지노가
새 보안 시스템을 시험한다고 하며
그 보안 시스템을 오늘 잠시 끌 거라고 합니다.
의뢰는 크리스탈 팰리스 카지노를 터는 것
그리고 의뢰로 우주로 보내주는 미스터 블루 아이즈.

이후 V가 우주에 가게 되고

세계관 최강자가 카지노를 털러 간다. 고로 그들에겐 희망은 없다      ㅋ

우주복을 입고
크리스탈 팰리스로 향하는 V

그리고 그렇게 엔딩이 끝나게 됩니다

태양 엔딩은
아마 사이버펑크 2077의 엔딩의
엔딩 중 두 번째 해피엔딩에
속하지 않나 싶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아라사카가 경비를 하는 곳인데요
이후에도 아라사카를 터는 일이니
미코시 일로 크게 타격받은
아라사카에게 V는 한방을 더 먹이는 셈이니
성공하게 되면 경제적 타격이
엄청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니가 아라사카 타워에
핵을 심어 터트린 사건 이후에
나이트시티의 전설이 된 경우와
많이 비슷해 보입니다.
다시 아라사카를 표적 하는 걸로 봐서는
조니가 그토록 바라던
아라사카의 몰락을 위해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V에게는 죽음은 불가피한데
V가 삶을 포기하지 않고
그런 이유로 크리스탈 팰리스를
공격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