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들아 모여라! <정주행> 모든것은 그 꿈에서 시작되었다 ◇시간이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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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모든것은 그 꿈에서 시작되었다 ◇시간이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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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주행입니다!

요새 시간이 없어 많이 못올리네요...

하루에 세게 포스팅이 목표였는데 힝 ㅠ


오늘 정주행은

최근에 나온 한국 영화

시간이탈자 입니다! 두둥


제가 루프물 또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예고편도 안보고 감상 해봤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1983년 1월 1일, 고등학교 교사 지환(조정석)은 같은 학교 동료이자 연인인 윤정(임수정)에게 청혼을 하던 중 강도를 만나 칼에 찔려 의식을 잃는다. 2015년 1월 1일, 강력계 형사 건우(이진욱) 역시 뒤쫓던 범인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30여 년의 간격을 두고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병원으로 실려간 지환과 건우는 생사를 오가는 상황에서 가까스로 살아나게 되고, 그 날 이후 두 사람은 꿈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보기 시작한다.



두 남자는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서로가 다른 시간대에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건우는 꿈 속에서 본 지환의 약혼녀 윤정과 놀랍도록 닮은 소은(임수정)을 만나게 되면서 운명처럼 그녀에게 마음이 끌린다. 어느 날, 건우는 1980년대 미제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윤정이 30년 전에 살해 당했다는 기록을 발견하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지환 역시 건우를 통해 약혼녀 윤정이 곧 죽을 운명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 남자는 윤정의 예정된 죽음을 막기 위해 시간을 뛰어넘는 추적을 함께 시작하는데...

서로 다른 시대, 하나의 살인사건 
사랑하는 그녀를 구하기 위한 두 남자의 간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사랑해. 내가 꼭 지켜줄게”




솔직히

그렇게 기대하고 보진 않아서

괜찮게 봤습니다만...

이진욱씨가 연기가 조금 더 격렬하게 하셨다면 이라는 생각도 들고

오글거리는 하는 이팩트가 있었습니다

비주얼 이팩트 연출이 다소 좀...

좋게 예기하자면 안타까운 점이 있었다고만 하겠습니다.

스토리라인이 엉망인것 보다는

좀 이어지는 부분들이 어색하다? 라 생각이 듭니다.

몇몇 분은 실망이다~ 

별로다~

이게 뭥미~

라고는 하시는데

제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는

대단한 영화다! 

보다는 괜찮은 영화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비교할순 없지만 약간 드라마 시그널 

느낌도 없지 않아 있더군요.


전 앤딩이 제일 맘에 들더군요.

마음이 짠했습니다 ㅜㅜ

어찌 됬던 간에 감독님이

하고 싶었던 예기는 알아 들은것 같습니다.


저 정주행은 굳이 추천은 안합니다만

만약 연인과 함께 보실 영화를 찾으신다면

어떠한 면에서도 함께 공감할수 있는

이야깃 거리가 영화를 보며 

생겨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정주행 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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