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들아 모여라! <정주행> 스트래스의 끝판왕을 보여주마 ◇끝까지간다◆
본문 바로가기

RPW 영화/RPW 한국영화

<정주행> 스트래스의 끝판왕을 보여주마 ◇끝까지간다◆

반응형


안녕하세요 정주행입니다

무더위에 진짜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날이지만!

정주행은 멈출수없네요! 

요센 밀려서 볼것도 많고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자!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끝까지 간다

입니다!


2014년도 작품인데 이제 보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다시 보게 되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도 재시청죽돌이


그렇습니다! 

전 연기력을 다시 보기 위해서라도 

재시청이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전!

여튼 전 이선균씨와 조진웅씨가 

보여줬던 연기력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끝까지 간다를 글쓰게 됬습니다.


특히 조진웅씨가 맡았던 악역 역활은

간지 그자체! 

 궁금한게 많아지면 수명이 짧아져요... 


▲야쿠자 앞인데도 간지남 


끝까지 간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선균씨가 맡은 고건수라는 인간의 

스트레스와 혼돈이 주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저 입장이였다면...

어휴 끔찍합니다...


일단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스토리

짬밥 10년지기 형사인 

고건수(이선균)는 어머니 장례중에

내사 소식을 받습니다. 

고건수의 사물함에는 상당한 상납금 

강력1팀의 비리가 있었고,

그 사물함의 열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고건수는 근무지를 향해 급히 향하지요.

장례식과 감찰의 압박이 겹치자

초조해 하며 운전을 하다 

눈 앞에 강아지를 보지만

급한 마음에 속력을 줄이지 않고 

강아지를 피하지만

어떤 남자가 차로 뛰어들면서 

그를 치게 됩니다.

차를 멈추고 내린 고건수는 

남자를 확인하지만 그는 사망.

두려움에 빠져 신고 하려 하지만

딸에게 전화가 오며

차마 신고를 하지 못하고

순찰 돌던 경찰차를 보자 바로 시신을 숨기며 숨지요.

시신을 트렁크에 싣고서 근무지로 향하지만

음주 단속에 걸립니다. 

하필이면 그때 신분증을 서에 두고왔고

장례를 치루며 먹었던 술때문에

음주단속을 피하지 못하고

뺑소니로 앞 유리창이 금이간것을

발견한 대한 민국 음주 단속 의경!

도주하려던 고건수를 막으며

급기야 차에 내려

신분 조회를 해야하는 상황까지 옵니다! 

숫자가 하나 더 있는데 말입니다.

14자리 부르셨지 말입니다.

주민번호는 13자리이지 말입니다.

 

 뭐지?! 13자리 잘적었는데? 


난리를 쳐가며 차트렁크를 사수하고

무사히? 신원 조회가 되지만

이미 감찰들은 상납금들을 발견합니다.

X됬다 ㄴㅣ들ㅋ


고건수는 감찰에게 비리가 털렸다는 

문자 메세지를 받고,

여동생은 계속 전화오고...

어짜피 걸린거, 어머니 장례식 장에 다시 갑니다.

장례식에 팀원들이 찾아오지만, 오히려 

자신에게 모든 책임을 지게 하려는 태도에

폭팔합니다.

어머니의 입관 때문에 이야기는 그걸로 끝이 나지만...

팀원들로부터 자신의 차도 수색될수 있다는 문자를 받으며

어머니의 입관도 제대로 못합니다.


그때 번뜩이는 기발한 아이뒤어!


"끝까지 간다" 였습니다!



볼만한 작품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크게 몰입하는 Scene들이나

작품 구성 스토리가 아닌데도

심플하면서 탄탄하기 때문에 

눈과 귀를 때고 싶지 않던 영화였습니다.

뭔가 특별하지 않아도 다른 것들과는 똑같지 않고 

재미를 선사하며 시간을 낭비한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보다는

빼았긴다는 표현되는 작품은 좋은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 끝까지 간다 여러분들에게 권하는바 입니다!

이상 정주행이었습니다!


우앗 박보검! 


언제나 좋은 작품의 적당한 정보를 정주행은 블로그에 담습니다.

아직 감상 못한 작품들이 많기에 저의 정주행은 멈추지 않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