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W 덕질 지식' 장르 포스트 아포칼립스란 무엇인가?

포스트 아포칼립스란? 세계 종말을 테로로 하는 장르입니다.
단어 그대로 세계가 종말이지 인류가 종말 한 게 아님으로써 인류 문명이
거의 멸망한 뒤의 세계관입니다. 그런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는 픽션 장르의 작품들을 포스트 아포칼립스라고 하지요.

아포칼립스는 아마겟돈이나 세계의 종말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이고 단어 포스트는 무엇에 이후~라는 단어 이기에
세계 종말 이후라는 뜻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작품들 속 가상세계에서는 세계적인 핵전쟁 이후의 관한 이야기가 주로 나오고, AI와 휴머노이드, 기계들로 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나 좀비로 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클리셰로 자주 쓰입니다.

장르는 많고 또 사실 추려내기가 어려울 때가 간혹 있습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디스토피아가 가끔 헷갈리실 경우도 있지만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인류 문명의 멸망 vs 디스토피아는 인류 문명의 건재입니다.

그리고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원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전쟁 또는 핵전쟁으로 인한 아포칼립스
2. 좀비 아포칼립스
3. 자연재해로 인한 아포칼립스
4. 운석 충돌로 인한 세계적인 아포칼립스
5. 전염병으로 인한 아포칼립스
6. AI, 나노머신, 안드로이드 즉 기계의 반란 , 통제에 실패로 인한 아포칼립스
7. 자원 고갈
8. 외계인 침공으로 인한 아포칼립스
9. 유전자 조작, 돌연변이로 인한 아포칼립스.

이밖에도 다른 원인들이 많은데요.

우선 크게 보자면 인류가 항상 위험에 처해있는 상황이 돼버립니다,
당연한 듯 쓰던 전기가 끊기고 물은 오염되고 누더기 옷을 입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죠.

대표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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