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슬라임은 베루도라와 대화를 하는데
300년 동안 봉인되있는게 가엽다고 생각해
베루도라와 탈출 계획을 생각합니다.
대현자 스킬로 무한감옥이라는 봉인을 분석하려 하지만
실패!!
슬라임은 베루도라에게 제의를 하나 합니다.
슬라임 뱃속으로 무한 감옥 자체를 집어 삼키고
윗속에서는 격리만 될뿐이지 소멸될 걱정은 필요없으니
베루도라가 내부에서 감옥을 계속 파괴를 시도할수가 있다.
했지만...
베루도라는
제안?
HAHAHAHAHAHAHA
좋탠다~
그전에 베루도라 는 이름은 지어준다고 합니다,
동격이란 것에 영혼을 새는것.
이 세계관에서는 마물에게 이름을 지어주면
그 마물에게 뭔가 마력이 붙는 느낌인거 같습니다.
BOOST
이름있는 마물... 예를 들어
디아블로2의 라카니슈 (중간 초록 고블린)
이런 느낌이려나~
폭풍룡 베루도라, 원래 이름이 있는지라
저희가 이름에 성이 있는것 처럼
Last name, family name을 지어주려고 하는 주인공.
폭풍..
스톰 움... 아냐
탬패스트!
탬패스트라고오옷????
별루야?
너무 좋아~~~
굉장한 울림이다! (베루도라 진짜 귀욤)
이제 베루도라가 이름을 지어주는데...
리무르!
리무르 탬패스트 라고 지어줍니다!
가즈앗 레벨업이드앗.
이름을 받으면 다른 종으로 변이되는것 같은 느낌인것 같음...
베루도라 탬패스트!
리무르 탬패스트!
리무르는 베루도라를 무한감옥 봉인채로 흡수 합니다.
이후 베루도라의 소멸이 되며
길드는 마물의 활성화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리무르는 잘 몰랐겠지만 이게 지상에서는 아주 빅 이벤트였습니다.
걱정 걱정~
리무르는 동굴에서 여러 실험을 합니다
람각! 아 아니지 수인!
마물들 출현!!
흑사가 나타났다.
쑤컹 목을 절단하고 흡수 하는 리무르
갑각 도마뱀이 나타 났다.
우웱!!
흑사로 의태 시전
독무한숨!
녹아버리네요 ㅋㅋ
이블 지네가 나타났다!
쑤컹~!
블랙 스파이더가 나타났다!
다진 고기가 되어버렸다...
이렇게 포식자 스킬로 몹들을 먹어 치워 버리면
그 몹들의 특유 스킬을 배울수 있습니다.
스파이더 슬라임~ 스파이더 슬라임~
박쥐 불쌍해 ㅠㅠ
박쥐를 흡수하고, 초음파를 습득하여
리무르는 말할수 있게됩니다.
오우 인간!
아마도 베루도라의 소실 때문에 온것같습니다.
슬금슬금 빠져나간 리무르
얏호~
지상에서 만난 몹들!
고블린!!
와 약해보여...
왠지 겁먹어 보이는데요..
다 닭아 빠진 무기를 들고 리무르 앞에 나타납니다.
리무르에게 강한자라고 하며
부탁할께 있다고 하는데...
고블린 마을 촌장입니다.
한달 전에 자신들의 신의 존재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때문에 마물의 활성화 되었다고 합니다.
그 신은 베루도라!
근데 의문? 왜 슬라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걸까? 라고 생각 하는 리무르...
단순한 슬라임에게서 그런 오라는 나오지 않습니다.
시점을 변환 시켜 자신을 객관적인 시점으로 볼수있게합니다.
어마어마한 요기를 방출 하고 다녔던 리무르...
이야기를 들어보니 동쪽 땅에서 아랑족이 밀어닥쳐 싸우게 됬다고 합니다.
고블린 10명이 덤벼도 이길까 말까한 전력 차가 있다고...
그중에서도 수호자의 이름을 가진 고블린이 있는데
아랑족은 전부 10마리 정도 있다고 (에이 별로 없네 ... 하지만 고블린 100명이 덤벼들어야 이길까 말까라면...)
전달하고 전사했습니다. 그래서 마을은 위기에 몰렸다고...
그 전사는 리무르한태 부탁 했던 고블린의 형이자 촌장에 아들이라고 합니다 ㅠㅠ
리무르는 만약 부탁을 들어줄시 어떤것을 보답을 해줄수있냐고 묻는데
고블린들은 충성을 맹세하겠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부탁에 약했던 주인공
이때 아랑족이 마을 코앞까지 들이 닥치는데!!~
리무르 등장!!
배루도라 대신에서 리무르=탬패스트가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합니다.
이로써 고블린의 수호자가 된 리무르!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크~~
2화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