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약 제대로 빤 무덤타이쿤? 장의사 스타듀벨리! 내 시간 내놔! ◇그래이브야드 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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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주행입니다.

오랜만에 재밌는 게임 하나 찾았는데요

시작한지 한 1주 넘어서 글을 적네요.

이름하여

그레이브 야드 키퍼입니다 (짝짝짝)

제목에 제가 적어 놓은대로 무덤 타이쿤인데요,

처음에 사실 이름만 들었을때는

다메다메 ~ 속지마 또 타이쿤스타일꺼야.

절때!

이건 타이쿤은 무슨 마인크래프트잖아!!!!!!!!!

진짜 노가다 때문에 어깨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장작 패고 >나무 얻고>나무 크래프팅 재료 얻고>작업대같은것들 짓고

삽으로 파고

밭에 당근도 심고, 밀도 심고 ㅎㄷㄷ

곡갱이질 하다가

늪에서 마녀도 만나고

여러 퀘스트를 깨면서 업그레이드 하는것이다!!

가 아니고! 아참 나 무덤 관리인이었지!?

이런 거지같은 무덤을

점차 이렇게 변화 시키는거닷!!

따봉

설명은 거의다 드린거 같은데,

스토리가 주인공이 이세계로 오면서

무덤 관리자로 생활하는 이야기입니다.

야  대충 설명하지마!

주인공의 목적은 다시 세계로 돌아가는거죠.

그래서?

그래서 무덤 관리자로 무덤 잘 관리하면서 퀘스트 깨는거죠.

다깻어?

아뇨... 허들높아요 저에겐...

칼도 휘두를수 있다~♪

이건 뭐 갈때까지 갔군...

분명한건 재밌지만

노가다 요소가 좀 있고 빡세죠.

그리고 이 XX끼야 달리라고!!

아참 연금술도 있어요? 뭐야 이게임

개쩌는데!?

여튼, 뭐 하나 만들라고나

퀘스트 하나 깰라면

벼래별짓 다해야되요.

시간도 엄청 걸리고.

그래서 아직 못깻어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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