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에 해본 PC게임 추천

HELLOOO 정주행입니다~

2018년도에도 많은 량의 게임들이 출시 됬습니다!

그중에 컴터(똥컴) 스펙이 딸려서 못해본것들도 많은데요 ㅠㅠ

해본 게임들중에서 추천 또는 비추천 할수있는것들이 조금 있어요.

한번 알아 볼까요~?

이 리뷰는 PS4/XBOX/NS 콘솔 게임들은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1.로스트아크 (★★★☆☆)

장르:HACK N SLASH/ MMOPRG

2018년도에 저희가 그토록 기다리던 로스트 아크를 플레이 할수있었습니다.

8년간 제작 끝에 드디어 OBT로 접속을 하고 직접 컨트롤 해본순간!

뭔가 기대를 너무 많이 한 나머지 그 기대에 못미치는 느낌이랄까요?

그럼 뭐가 아쉬웠는지 알아 볼까요~?

Pros 1.전직할때 체험 해볼수있는점 (verygood) 2.준비한 컨탠츠... 랄까 섬세하게 디자인된 서브 퀘스트? 모험의 장이 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 됬습니다. 3.보스몹 연출, 이건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아블로에서 이런 연출이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정도니까요. 4.신선했던 스킬 디자인~

Cons 1.타격감 로아<디아<PathOfExile 몬스터 잡는맛이 안나요. 허공에 칼휘두르는 느낌이랄까... 2.정말 너무 많은 퀘스트...그리고 다 비슷한 맥락... 예) 산길에 오르면 미나르가 있을태니 만나보게 미나르: 곤경에 처했어 주위 몹좀 정리해줄래? 퀘완-미나르: 고마워 이제 다음 마을로 가줘. 대략 이런거를 수백번 반복해야되겠죠. MMO니까 어쩔수없지만... 그러나 도중에 광탈해서 접었습니다.

2.인투 더 브리치 (★★★★☆)

장르:턴/전략/메카

"인투 더 브리치"아주 깔끔하고 재밌는 게임 입니다.

 다소 어렵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머리 뽀개지는 게임은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픽셀로 구성된 그래픽이라 구 슈퍼로봇대전 이나 마장기신의 향수를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매판마다 턴제한이 있고, 적들이 시민 건물을 공격못하게 저지도 해야되며 신경쓸게 많습니다.

X컴 처럼 매판마다 업적같은걸 이뤄내서 게임이 도중 게임오버 되지않게도 해야됩니다.

하지만 그래서 일까요? 엄청난 브래인 싸움(사실뭐 그렇지도 않습니다만) 을 한뒤에

적들이 농락 당하는걸 보면 그 희열은 말도 못합니다! X컴 처럼 확률 싸움이 아니라 더 쉽지용

"인투 더 브리치" 못해보셨다면 추천 해볼만한 게임인거 같습니다.

3.몬헌 월드(★★★★★)

장르:HACK N SLASH/ MMOPRG

몬스터 헌터는 뭐 말안해도 꽤나 유명한 게임이고 2018년도는 거의 몬헌의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MMO를 빼고 정식 타이틀로 나오는 게임중에선 플레이 시간이 제일 높았습니다.

근데 뭐 하는일이야 수렵노가다 수렵노가다 수렵노가다 수렵노가다 수렵노가다

어랏 재배? 수렵노가다 수렵노가다

그래도 이벤트가 많은 탓에 몰입감은 있었지만 스킵이 안됩니다. X발

그렇게 몬스터를 수렵해나가고 모은 재료들로 간지나는 장비를 맞췄을땐

 그야 뭐... 기분이 뿅가지요.

4.데드셀 (★★★★☆)

장르: 로그라이크/횡스크롤/매트로베니아/닼솔

데드셀! 다크소울 라이크(...) 게임입니다

로그라이크이고 횡스크롤 매트로 배니아 스타일 게임인데요.

상세하게 좋았던 부분들은 우선 디자인아닐까 싶네요.

케릭터의 움직임,공격,그리고 타격감, 컨트롤 베뤼 굳입니다, 난이도 도 개인적으로 적절한거같네요.

닼솔게임답게 섬세한 스토리도 담겨져 있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근데 아까도 말했듯이 다크소울 라이크 게임입니다.

어.려.워.요...

5.프로스트 펑크(★★★★★)

장르:건설/시뮬레이션/생존/절망

주의: 얼어죽을수도 있음

프로스트 펑크는 심시티 라이크,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세계는 추위때문에 인류는 위기에 처합니다, 그런 세상에서 마을을 건설하고

도시까지 성장시키는거지요. 할일이 태산입니다... 시민들이 굶줄이지 않게도 해야되고,

재료들을 구하게 일도 시켜야되고, 또 얼어죽지 않게 구역들을 따듯하게 할 장비들을 설치해야되고,

의료시설,탐색반 설립 등등 재밌는게 많습니다.

물론 시민들이 불만이 많으면 반란 일으키게 되고 지도자는 처단당합니다.

요건 개취이기때문에 이 게임은 꼭 해봐야될 게임으로 추천 드립니다~

비추천 하우스 플리퍼 (★☆☆☆☆)

장르:집수리/시뮬레이션

"하우스 플리퍼" 의뢰 대로 집을 고치고 개조해서 다시 파는 그런 게임입니다.

 다른 분들은 재밌다고 하시는데 전 재미없었습니다.

컨트롤도 힘들고, 청소해야되는 구간 빼먹으면 돌아다니면서 클릭 해봐야되고...

이상한 강박관념같은게 생기게 되는 그런 게임인데요.

전 차라리 PC BUILDING SIMULATOR ▽

요게 더 재밌었습니다.
그렇다고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