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오직 어둠뿐 빛따윈 없다! 하지만 운명에 저항하라! 다크판타지 최고봉! ◇베르세르크◆

주의! 19금19금19금19금19금19금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주행 인사 올립니다

짝짝짝

요세 눈에 딱 들어오는 판타지 만화를 찾다가...

아핫!

여러분들에게 고전같지 않은 고전

베르세르크를 추천하고자 글을 쓰게 됬습니다!

Yay!피의연출이다!고어다!

베르세르크는 프랑스어로 광전사라고 하는데요

이름 대로 광적인 연출이 많습니다.

1989년부터 부정기 연재중이에요~

아직 까지 완결이 안났습니다... 뭐라? 정주행 한거 아니였어?

완결이 나지않아 정주행을 하지못한 작품들이 수두룩히 쌓여 있습니다ㅠㅠ 

원피스 헌터헌터 블리치 도쿄구울 마기 등등 ...  

베르세르크를 그린 미우라 켄타로님은 이제 3부 들어갈때 초반부라고 했는데...

저 죽기 전엔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 

그런데! 그것이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정주행 팔순잔치떄 완결 

이런 전개는 안나오길 기도합니다.

어쨋든 하두 오래 되서 가끔씩 밀렸을때 1화부터 다시 정주행 하곤 합니다. 

오래 걸리는 이유가 따로 있는데요~

작품 퀄리티가 매우 높아 작업량이 많아져서

연재 중지 하는 편이 많습니다, 하지만 쉬는건 아니고... 

다 못그렸기 때문에 연재를 못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런게 바로 콸리티다!

△이게다 수작업

베르세르크는 엄청나게 어둡고 막장인 작품인데요, 

어마어마하게 하드코어해서 

다소 심장과 멘탈이 약하신분들께는 권하진 않습니다만...

남자라면! 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이걸 지나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9금이라는 점!~

꼭 기억해 주세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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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베르세르크는 사도를 사냥하는 검은 검사 가츠의 대한 이야기인데요~

우선 사도는 인간으로써 인간을 벗어난 존재입니다.

만화책판 가츠 △▽

포스어쩔...△ 1997년도 애니판 가츠▽

왜 가츠가 사도를 사냥을 하는지! 사도는 무엇인지! 

자세한 것은 스포 방지턱을 열어주시고~ 

난 스포가 싫다!

그럼 자연스럽게 넘어가 주시면 되겠습니다~

스토리상 흐름은 

4~13권 1~3권 14부터 쭉~이렇게 나열 됩니다. (내 기억이 맞으려나?)

4~13권은 과거 회상이며 훗날 

왜 가츠가 사도를 사냥하는지에 대해 설명하지요.

이때가 제일 밝은 편이긴 합니다 이후 코스믹 호러 덜덜덜;;

가츠는 시체가 되어 매달린 어머니 밑에서 죽지 않고 태어나 

살아 있었습니다. 아기를 유산하여 반실성한 여인인 시스가

가츠를 자기 아이로 여겨 얼른 주워들어 남들이 버리라고 하는걸 거부하고

친아들처럼 맡아 키웁니다. 남편 감비노도 어쩔수 없이 받아들였지만 

몇해안가 시스는 페스트로 죽고 감비노는 가츠를 맡아 키워줍니다.

그렇게 가츠는 감비노에게 키워지면서 감비노가 용병을 하기에

수발을 들며 성장합니다. 그러며 점차 용병일을 가까이 하며 전장에 나서지요.

감비노를 아버지로 여기며 헌신을 다햇지만, 감비노가 자신을 

도노반에게 팔았다는 사실을 밝히며 죽이려 들며 어쩌다가 감비노를 죽입니다.

감비노를 죽인뒤 가츠는 자기를 키워준 감비노를 죽인 은혜도 모르는 X쌍놈이라며

용병들이 분노해 가츠를 죽이려해 가츠는 도망쳐 나옵니다.

그러며 목표의식 없이 용병으로 되는대로 살며 전장터를 나돌게됩니다.

이상 좀더 깊이 들어가기 위해선 

가츠의 숙적인 그리피스를 소개해야 이야기가 진행되겠습니다. 

배신자? 그냥 위선자!!

평민의 아이로 태어난 그리피스는 자신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야망을 가지고있습니다.

그 야망을 위해 매의단이라는 용병단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그후 전장터를 나돌던 

가츠가 그리피스에게 패해 매의단에 들어 가게 되지요.

글을 길게 썻지만, 이게 그나마 간략하게 그리피스와 가츠의 만남을 설명 한겁니다... ㅎㄷㄷ

누가 누구의 우정을 배신했는가...

가츠가 매의단에 들어가게 되면서 그리피스의 지략과 가츠의 무용으로 

크게 활약하면서 그리피스는 귀족 작위를 얻는 것과 

동시 매의 단은 정규군이 되며 매의단은 계속 해서 승승장구를 하나...

가츠가 자신만의 길을 걷고자 해 그리피스를 떠납니다, 그후 그리피스는 

정신적 충격으로 이성을 잃어 자신을 흠모하던 샬로트 공주의 침실에 숨어들어

하룻밤 관계를 가졌는데 금방 발각 당합니다...

OH YES! 검열삭제!

이후 국왕에게 노여움을 사 지하 감옥에 유폐되어 고문관에게 !@#%#@ 당하며

고문당하는 신세가 되며 그리피스의 매의 단도 반역자로 몰려서 쫒기는 신세가 됩니다. 

고문관이 그리피스가 목에찬 베헤리트라는 알을 빼앗으며 멋지다며 만지막 하더니 하수구로

떨어 트립니다. 

그리피스는 고문을 당하며 미쳐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지만 가츠에 대한 일념 하나만으로

의식을 유지하며 버텨옵니다.

1년후 가츠와 매의 단의 동료들에게 구출 되지만 재기불능의 몸이 된 그리피스

병석에서 절망과 좌절감에 시달려 자살 직전 까지 갈만큼 정신이 피폐해집니다.

그리피스 타던 마차가 바위 부딧쳐 냇물로 날아가 팔이 뿌려지는 모습에

모든 가능성, 야망들이 모두 무너지는 같아 그리피스는 

냇물 땅에 밖힌 나무 잔재를 목을 관통하려 하다 실패합니다.

그 순간 냇물 바닥을 집던 손을 들어 올리자 예전에 잃어 버렸던 베헤리트가 

다시 그리피스 손에 들어올리며 베헤리트를 사용하게 됩니다.

베헤리트는 있어야 할자의 손에 있다는 물건이며 보석만한 크기에서 오리알만한것

까지 있고, 이걸 만든 것은 고위의 영체, 혹은 그이상의 존재로 신을 뜻하는것 일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가장 소중한것을 제물로 마를 받아 들여 계약을 해

사도로 다시 태어날때 필요한 아이탬

(하지만 있어야 할자의 손에 있는 물건이라면 사도가 될 인간은 따로 있나봅니다.)

입니다. 계약을 할때 고드 핸드가 소환되며 이 고드 핸드는 쉽게 예기하자면 

고상위층 사도 또는 마왕으로 여겨지며 그리피스가 가지고 있던 베헤리트는 진홍의 베헤리트는

이 고드핸드로 환생하기 위한 레어레어레어 아이탬입니다! 급신분 상승? 로또?

△고드핸드

그후 그리피스가 베헤리트를 사용 하며 일식이 일어나고 강마의 의식이 시작됩니다.

그자리에 있던 모든 매의 단과 가츠는 그리피스가 새로운 마왕이 되기 위한 재물이 됬으며 

엄청난 살육이 시작됩니다...

과연 가츠와 매의 단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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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 까지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되는데

설명하는게 재밌어서 여기 까지 쓰게 됬네요 ㅎㅎ

스토리 설명은 여기 까지!~

정말 베르세르크는

희망 조차도 보이지 않는 암흑의 잠기는 느낌이 강합니다.

아마 하드코어 한 (코스믹 호러) 느낌을 좋아하게 한 작품이

베르세르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고콸로 그림으로 정교하게 그리시는 미우라 켄타로님 

비현실적임을 피부 닿을정도입니다.

한땀한땀 장인정신!

스토리 마저 죽여주고~ 

흠잡을때가 없지요.

1997년도 애니메이션판과

황금시대 3부작이 있으니 

한번 감상해보시며

베르세르크 세계관에 빠져보세요~

아! 베르세르크와 관련된 질문 하나가 생각 났습니다. 

만약 판타지 세상이 여러분들에게 펼쳐 진다면

어떤 세상일것 같나요?

이상 정주행 이었습니다~꾸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