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들아 모여라! <정주행> 3학년 3반 vs 망자... 보이지않는 죽음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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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3학년 3반 vs 망자... 보이지않는 죽음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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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3학년 3반 vs 망자... 보이지않는 죽음 ◇ANOTHER◆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정주행입니다! 짝짝...짝?


무더위를 다들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지요

전 그저 쿨패드와 선풍기로만 간신히 버텨내고있는중입니다...


그렇습니다 저희 집엔 에어컨이 없습니다 ㅠㅂㅠ 

(에어컨이 없다고? 석기시대 사람인갑?)



여튼 오랜만에 집에서 쉬면서 

애니 재탕 정주행을 달리고있습니다!

이번 소개할 작품은 

ANOTHER

"망자는" 누구-



잘 기억이 안나서 다시 보게 됬는데

지금 다시 보니 2012 작품이라고 생각 못할 정도로 고콸입니다!


이 애니는 잔혹성과 호러를 연출 하고 있으니 

심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 임산부는 이 애니를 삼가 하시길 바랍니다.

(안보시겠지만요... 근데 애들은 가라!)


보이는 귀신이나 유령... 그런 존재가 아닌 저주만으로 

이야기가 진행 되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생각 났습니다.

물론 다른점이 많지만, 보이지 않는 죽음은 비슷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언제나 정주행은 스포노노)


1998년 도쿄에서 지방의 요미야마키타 중학교로 전학 온 사카키바라 코이치는 

반에 이상한 위화감을 느낍니다. 한 소녀를 만나며 위화감은 깊어지는데요.

그 소녀의 이름은 미사키 메이... 

반 친구들은 그녀를 왕따 비슷한걸 시키나 했지만

존재 자체가 없는듯 그녀를 대합니다.

미사키 메이에게 의문을 품게 되며 관심을 갖지만.

반 친구들이 불안해 하는 모습을 광경하며 

미사키 메이도 코이치에게 자신에게 관여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의문을 품고 더욱 깊게 파고드는 코이치...



사카키바라 코이치

미사키 메이


요미야마키타 중학교는 저주가 있습니다.

매년 3학년 3반에 반전체중에 망자 하나가 존재하며

그 망자가 들어오며 반전체 인원수 보다 하나가 많게 하는거죠

예를 들어 실제로는 19개의 책상이 있는데 20개의 책상이 있고

망자가 들어오면 아무도 그를 망자로 인식할수없고

망자또한 자신을 망자라고 인식할수없습니다.

기억 , 기록 모든것이 날조 됩니다. 

망자가 들어옴으로 저주가 시작되며

예측 못하는 죽음에 그림자가 3학년 3반에 드리워집니다.


그래서 풍습이랄까... 요미야마키타 중학교에선 규칙이 하나 있었습니다.

매년 3학년 3반에서는 

반 학생중 한명을 "없는 존재"의 역활을 시켜

20명에서 19명으로 맞추고 

저주를 무마 시키는 대책이 있습니다.

미사키 메이가 그 없는 존재의 역활인거지요.

미사키 메이 존재 인식 또는 언급도 금물인 셈인데요

그때 아무것도 모르는 코이치가 들어오며 

그녀를 인식하게됬으며...


3학년 3반에 저주가 시작 됬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애니 일수도 있는데요.

그건 아마 제가 원작을 읽지 않아서 그런지

제 개인적인 평은 몰입도가 강한 연출과 콸리티

애니로써 1쿨 한계에 들어가는 스토리 라인에 

전 그 어느 누가 봐도 쉽게 이해할수있다는 

강점이 있다고 생각하며 (뭐가 쉬워!)

일단 -_-b 엄지척  입니다.



총 1쿨에 12화 

원작은 아야츠지 유키토 (라이트 노벨)

감독은 미즈시마 츠토무 (XXX HOLiC, BLOOD-C, 감옥학원을 감독)


원작에 비해 떡밥이 부족하단 글을 보았는데요.

글쎄요~ 보는 사람 마다 견해가 다르니 

전 재밋게 봤다는 예기 밖에는 안나옵니다~


그래서 정주행은 춫천춫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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