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정주행입니다
게임 디아블로를 아시나요?
게임 회사 블리자드 노스가 만든
흥행 핵 앤 슬래쉬에 대명사 디아블로
이 게임도 스토리가 아주 대단한데요.
짧고 쉽고 병맛스럽고 스압이 최대한 적게
디아블로 1~3편까지의 스토리를 압축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준비되셨나요~?
자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디아블로 스토리입니다~
세상이 만들어지고 아누라는 신 같은 존재가 있었고, 순수 선을 추구해서 악을 싹 걸러냄, 그
아누가 싸지른 악이 모여서 타타멧 괴물용 탄생하고 서로 싸움(지가 싸지르고 지네들끼리 싸워 재끼는 만약의 근원들...)
이후 아누(선) 타타멧(악) 서로 싸우다 지쳐 힘을 짜서 서로에게 궁 찍고 더블 KO.
아누와 타타멧이 싸웠던 장소에 판데모니움이 생기고 그 중심은 세계석이 자리잡음.
아누의 척추는 천상계 빌드, 5대 천사탄생.
타타멧 머리에서 7마리의 대악마 탄생.
세계석을 위해 천사와 악마의 전쟁.
전쟁에 지친 악마와 천사끼리 중립 쉼터 성역을 만듦. (성역은 세계석으로 만든 공간= 지구? 같은 곳 또는 하계)
그 성역을 만든 게 천사 이나리우스와 악마 릴리트.
성역으로 야반도주한 천사와 악마끼리 검열 삭제해서 태어난 게 네팔렘.
그 천사와 악마 > 이나리우스 X 릴리트 = 네팔렘
네팔렘이 사기캐라는 걸 안 한 악마 릴리트가 네펠렘을 이용하려고 함.
천사 이나리우스가 실망해서 네팔렘의 대가 이어갈수록 약해지게 만듦> 네팔렘은 인간이 됨
시간이 지나 악마가 성역에 대해 눈치 까고 네팔렘을 이용해 계략을 세우고 얼마 안 가 천사들도 성역에 대해 눈치 깜.
결국 성역 때문에 천사와 악마 대 전투
성역이 파괴되기 전 울디시안 울디오메드가 희생해서 성역 지킴과 동시에 악마 천사 동시 강퇴.
이후 천상계 앙기리스 의회에서 네팔렘과 성역을 없앨 것인지 투표 진행.
투표가 쌤쌤으로 진행되던 도중 마지막 투표가 티리엘이 울디시안 희생에 감명받고 보존에 한표.
지옥도 성역에 터치 안 하겠다는 조건으로 천사와 악마 잠시 휴전!
대신 조건이... (릴리트는 메피스토에 딸)> 사위(이나리우스)를 내놓으라고 했고 이나리우스 지옥행 급행열차 탐.
악마들은 당연히 휴전 따위는 구라였다.
디아블로, 메피스토, 바알은 네팔렘들에게 3천 년 동안 수작을 부려 천상계가 모르게 타락시킴.
왕따 당한 느낌을 받은 아즈모단과 베리엘은 빡쳐서 안다리엘과 두리엘과 함께 악마 3형제를 내쫓음.
디아블로, 메피스토, 바알 은 추방당한 김에 성역에 지배하려고 성역에 들어가서 깽판을 치고.
빡친 티리엘과 호라드림이 영혼석을 가져와 싹 다 봉인 시킴.
디아블로의 영혼석은 호라드림 수도원, 메피스토의 영혼석은 쿠라스트 대사원,
바알의 영혼석은 탈 라샤와 함께 사막에 묻히고 서서히 잊히는가 했더니만...
영혼석에 잠들어있어도 타락이 가능한 만능 대악마들. 주위 인간들을 타락시켜서 부활을 꾸밈.
메피스토는 자카룸교를 타락시킴, 영혼석 감시를 하던 라자루스 대주교도 타락.
케지스탄 지역을 지배하던 레오릭 왕은 사실 자카룸 교단 신도 대주교인 라자루스가 레오릭을 이용함.
자카룸의 명을 받고 트리스트럼의 호라드림 수도원을 자카룸 성담으로 바꿈.(디아블로의 영혼석이 묻힌 곳)
디아블로의 숙주를 레오릭 왕으로 선정> 하지만 정신계 내성으로 숙주화=실패, 대신 미치게 하기=성공.
라자루스는 내성 없는 유리멘탈인 레오릭 둘째 아들 알브레히트 왕자 납치 , 숙주화 성공.
안 그래도 미친 레오릭은 아들이 실종되자 백성 탓하고 학살 모드 돌입> 보다 못한 부하중 라크다난이 레오릭 살해.
디아블로가 부활함>
SOS를 보내 영웅들이 트리스트럼에 오지만 모두 유다희(You die) 그중 3명의 영웅이 오게 되었으니
===디아블로 1===
===그 3명의 영웅으로 디아블로 1 게임 플레이... 열씸히 디아블로까지 처치===
워리어 = 아이단 왕자로 레오릭 왕의 첫째 아들> 디아블로를 죽이고 영혼석을 자기 머리에 처박는다.
로그 = 모레이나 > 훗날 안다리엘 때문에 블러드 레이븐(핏빛 큰 까마귀) 이 됨
소서러 = 자즈레스 > 훗날 네팔렘의 차원 균열과 디아블로의 공포로 인해 미쳐 소환술사(The Summoner)로 전락.
다시 돌아와 아이단 왕자는 숙주인 동생(알브레히트)을 죽이고, 디아블로를 자신에게 봉인함 > 어둠의 방랑자로 변신.
===디아블로 2====
어둠의 방랑자는 바알을 부활시키러 루트 골 레인으로 직행 도중 마리우스를 만남.
이후 트리스트럼에 거의 헬게이트가 열림, 안다리엘이 나와서 모레이나 타락 시킴
또다시 영웅들이 모여서 악마들 학살할 계획함> 어둠의 방랑자를 쫒으며 안다리엘과 두리엘을 슥삭함.
(타락한 전 영웅들 모레이나, 자즈레스도 슥삭)
두리엘까지 죽였지만 바알은 이미 풀려남. 다음 역은 쿠 라스트입니다, 내리실 때 악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마리우스와 디아블로가 탈라샤 무덤에서 낑낑대는 탈라샤를 발견, 이럴 줄 안 티리엘 등장
티리엘과 디아블로 투닥일때 멍청한 마리우스는 바알 한태 속아 탈라샤 몸에서 영혼석을 뽑음
멍청한 마리우스라고 말하는 티리엘이 지옥 가서 영혼석 뽀개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마리우스는 무서워서 지옥문을 못 넘기고 정신병동에서 썩고 있음
다시 영웅들이 대사원에 갔더니 하체 실종된 메피스토를 발견하고 도륙당함> 앞에 보니 디아블로가 타고 간 포탈 보임
영웅들이 포탈 타고 간 곳은 지옥임. 그렇게 타락한 천사도 도륙하고 메피스토 영혼석도 아작냄.(메피 ㅃㅃㅇ)
영웅들이 또 대기 타고 학살하고 지옥에서 무한반복 지옥을 맛보는 디아블로.
바알은 티리엘 코스프래 해서 마리우스에게 찾아가니 떡 하고 바알 영혼석을 건네줌,
기특하니 보상으로 죽음★바알 부활
어찌 됐던 바알이 부활했기 때문에 놈을 잡으러 아리앗 산으로 또 이동.
바알은 세계석을 타락하기 위해 세계석이 위치한 아리앗 산을 공격하고 세계석 타락 성공하지만 영웅들에게 찢겨 DIE!
세계석이 타락하면 악마는 언제든 헬게이트를 열수 있음> 티리엘이 "에잇 ^^ㅣX" 하며 세계석 파괴.
=그리고 20년 후 디아블로 3=
세계석을 파괴한 티리엘은 천상계에서 심판받고 법에 따라 인간들 돕지 마라고 하니 날개를 뜯어버리고 추락
베리엘과 아즈모단이 "준비해도 늦었어, 우리가 간다!"라는 환영을 레아에게 보여줌.
어느 날 별이 떨어지고 악마들이 또 발광해서 영웅들 또 모집.
알고 보니 별은 어느 흑형이었고, 흑형이 찾아달라는 검의 조각을 모아서 보니 천상계에서 추락했던 티리엘
그렇게 모험하면서 영원히 고통받는 레오릭 왕을 또 강제 수면시키고, 못생긴 마그다랑 뚱띵이 도살자를 도륙.
마그다를 박멸하다 보니 레아의 엄마 아드리아를 만나게 됨> 아드리아가 베리엘 죽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줌.
졸툰 쿨레라는 타락한 전 호라드림 일원을 부활시켜 검은 영혼석을 만들게 해야 된다고 함.
졸툰 쿨레의 합체시키고 부활시켜 검은 영혼석을 만듦. 검은 영혼석 안에 모든 대악마 영혼이 빨려 들어 감.
졸툰 쿨레가 통수를 치려하지만 너무 쪼랩이라서 발리고 사망. 그리고 천천히 베리엘과 아즈모단을 퇴근시킴.
모든 대악마의 영혼이 완성된 후 졸툰 쿨레가 통수 친 것도 모자라 제대로 한방 먹여주는 아드리아.
아드리아 엄마 , 레아 딸, 아이단 왕자 아빠, 즉 레아의 아빠 = 디아블로.
디아블로를 섬기는 아드리아는 그 영혼석을 딸에게 처박음으로 디아블로 또 부활.
최강캐가 된 디아블로는 천상계로 가서 다 발라버리는데. 영웅 한태는 속수무책. 디아블로 또 사망.
이제 영혼석 따로따로도 필요 없이 검은 영혼석 사기탬 하나만 남아 신생 호라드림을 결성하고 영혼석을 봉인, 감시.
그 감시하던 곳에 말티엘 등장. 말티엘 왈, 네팔렘은 악의 피와 섞여있어 다 죽여야 됨.
그리고 검은 영혼석으로 모든 악마들 퇴근시켜야 된다고 말하고 검은 영혼석 강탈.
아드리아는 어디 갔을까? 영웅들이 여행 도중 아드리아를 보고 환희를 외치며 도륙함.
친절하게 말티엘의 위치를 노출시킨 아드리아는 그렇게 퇴근당하고, 말티엘 잡을 수 있는 히든 루트를 얻음.
말티엘 신나게 얻어맞고 , 마지막 수단 검은 영혼석을 자신에게 처박음.
어차피 사망하고, 죽을 때 자신에게 밖은 검은 영혼석이 터지며 7대 악마가 다시 풀려남...
디아블로 스토리 요약
신들의 전쟁> 천사와 악마의 전쟁> 천사와 악마 사이의 태어난 게 인간>
악마 삼 형제 왕따 , 지옥에서 추방> 추방당하고 봉인 >
봉인당한 채로 인간들 타락 부활 계획> 부활 성공> 영웅 등장
디아블로 첫 번째 도륙> 아이단 숙주> 바알 봉인해제> 영웅 등장
안다리엘, 두리엘, 메피스토, 두 번째 디아블로에게 칼빵을 놓고
메피스토, 디아블로 영혼석 뽀각> 아직 바알이 남아있으니까 녹여주고>
바알이 세계석을 타락시킴> 티리엘이 세계석 부심>
아즈모단 베리엘 등장> 영웅 등장 > 아드리아 등장> 죽은 졸툰 쿨레 소환>
검은 영혼석 제조> 졸툰 쿨레 다시 사망> 베리엘 아즈모단 사망>
아드리아 배신 디아블로 부활> 부활한 디아블로 그대로 천상계에 쳐들어감>
디아블로 세 번째로 사망 > 말티엘 등장 ㄱ소리 하고 검은 영혼석 탈취>
말티엘이 죽기 전 검은 영혼석을 몸에 밖음> 그대로 사망 후 7대 악마 다시 풀려남.
이후 디아블로 4...
말티엘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에 민폐 캐릭터 같네요.
결국 말티엘 때문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7대 악마가 다시 나온다고 해도 어차피 때려잡을 거라 상관없을 것 같아요.
근데 디아블로 4가... (디아블로 이모탈 때문에 망했어요!)
디아 3도 이 정도인데 디아 4는 그냥 기대를 안 하고 있어요.
부디 재밌게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만 죽기 직전에는 나올는지...
여하튼 많이 압축하긴 했는데. 재밌게 읽으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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