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국 영화들 11편!! 주관적인 리뷰!

안녕하세요 정주행입니다.

피카부!

제가 외국영화 리뷰를 한게... 고작 하나더라구요 ㅎㅎㅎ

사실 본 영화는 많은데 뭔가 제 컨탠츠가 에니메이션이 월등히 많은 상태라

그동안 못했던 외국 영화들을 리뷰할까 합니다.

쌓이고 쌓였던 2018년도 영화...

조금씩은 기억을 더듬어 가며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그럼 2018년도 외국 영화 리뷰~~ 레츠기릿!!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안볼수가 없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과 이어지기 때문에 엔딩이 논란이 될수 밖에 없었는데요.

일단 대작이니까, 라기 보다는 전 이런 신박한 반전이 오히려 잘먹혔습니다.

마블 만세!

계속 악당들이 당하기만 하다가, 마음이 아프지만 MCU 세계관을 발칵 뒤집어 놨으니.

훗 내가 바랬던 결과군...

베놈 ★★☆☆☆

베놈 글쎄요...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곤 끝에 카니지 쿠키 영상?

뭔가 영화가 장악하는 느낌이 없어서 큰기대를 했던 저에겐

아쉬운 영화로 남았습니다.

블랙 팬서 ★★★☆☆

엄청난 대 흥행을 겪은 블랙 팬서!

캡틴 아메리카를 재밌게 보셨던 분들에게 추천.

주관적으로 봤을땐, 제 기대이하 라서...

하지만 그냥 지나치면 안되는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데드풀 2 ★★★☆☆

전작이 너무 기억에 남아 케이블 밖에 기억에 안남는 작품.

이미 본작품을 기억을 하면서 리뷰를 하니까 뭐가 기억에 남는지 확실하게 되는군요.

그냥 이것도 봐야되는 영화중 하나라는 점.

레디플레이어 원 ★☆☆☆☆

네 추천 안합니다, 밈들만 엄청 많은 지루한 영화였네요.

몰입감도 없고, 긴장감도 없고, 조금 말랑하고 가벼운?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시면 재밌는 부분들이 많이 나오는 그런 영화입니다.

아쿠아맨 ★★★☆☆

의외로 재밌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가 나도 어벤져스 처럼 히트치고 싶어! 라고 해서

이것저것 때려밖은 영화라고 한다면.

아쿠맨은 뭐랄까... 토니 스타크의 위트만 조금만 넣어보자.

그것도 적당히.

근데 결과는? DC코믹스 흥행 순위 1위.

왜그런진 몰라도 DC세계관 영화들은 대부분 뜬금없는 전개들에 몸사리치는데.

뭐 아예없다는건 아니어도, 재미가 없었다 정도는 아닌것같에요.

콰이어트 플래이스. ★★☆☆☆

영화도 조용하고... 나도 조용했다...

에일리언 서스팬스 호러 좋아 하시는 분들 에게는 추천 할수있는 작품입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 ★★★★☆

전작을 인상깊게 봤지만, 이번 작은 그렇게 기대를 안하고 봤습니다.

근데 뭔가 일본 애니를 보는듯한 스토리 구성이 신박했습니다.

전작 보신분들 추천드립니다!

만약 보시게 되더라도 1편 보시고 보는게 재밌습니다!

툼레이더 ★★☆☆☆

게임 "툼레이더 리부트"를 영화화한거 같은데

원작 못따라 갔네요, 게임이 더 재밌습니다.

유전 ★★★★☆

유저평점과, 관객평점이 낮아서 안봤었는데 솔찍히 소름 돋았습니다.

초반에는 분위기 연출이나 표현법에 몸에 이상한 기운이 흐르는것 같았고.

알수없는 분위기에 몰입도는 떨어지지 않고

과도한 공포에 대한 연출이 없었으며.

전개에 대한 명확한 답이 없어도, 그래도 우리가 추측할수 있는 공간을 주는 이야기 흐름.

호러 장르 좋아하신다고요? 꼭 보세요.

트루스 오어 데어 ★★☆☆☆

흠 그냥 볼만한 영화? 그렇게 공포 스럽지도 않고

미스태리물로써도 흥미진지하지않고

그냥 그랬습니다 저는.

작년에 본 영화들이 대부분 마블 영화들이네요.

2018년도에 놓친 영화들도 많구요.

또 추천해드릴수있는게 있는지

쭉 정주행 하고 글 올리겠습니다!~

이상 정주행 이었습니다~